오늘은 타이머 릴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타이머(Timer) 벌써 글만 봐도 어떤 역할을 하는 릴레인지 대충 감이 오지 않나 ?
타이머 릴레이는 말그대로 시간과 관련하여 동작하는 릴레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우리는 우선 8핀 타이머 릴레이를 가지고 이야기해보자, 접점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사진출처 : https://tv.naver.com/v/12885526?t=60

그렇다면 동작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우선 기본적인 타이머는 TON 의 기능이다.
설정해놓은 시간동안 타이머에 전류가 흐르게되면 접점이 붙는 형태로 동작한다.


예를들어 우리는 5초동안 입력이 지속되면 램프 하나를 ON시킨다고 해보자.

앞서배운 푸시버튼 하나를 5초간 눌리고 있으면 5초가 되는 시점에 타이머 접점이 붙어 램프로 전류가 흐르게되어 점등될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누적5초가 아니다. 1초 눌렀다 떼고 다시 4초를 눌러 총합5초의 개념이 아니라 최초입력부터 5초를 유지해야 동작한다.
(누적으로 타이머를 동작시키는건 plc프로그램 등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구성할수 있으나 시퀀스적으로 8핀타이머 한개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프로그램 구성에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겠다)

응용해서 타이머 2개를 활용한 시퀀스 회로도를 한번 살펴보자.

먼저 ON(a접점),OFF(b접점) 푸시버튼 2개, X1(릴레이) 한개,

T1,T2(타이머) 2개, 램프 1개 로 구성되어있다.

동작 순서를 살펴보면

1. ON 푸시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램프가 ON되며 X1(릴레이) 접점이 붙으며 자기유지상태가 된다.

2. 자기유지상태가 지속되면서 T1(타이머)가 설정된 시간에 도달하면 먼저 램프앞에 결선되있는 T1(b접점)이 떨어지면서 램프가 OFF 상태가 되고 동시에 T2(타이머)가 T1(a접점)이 붙으며 동작하게된다.

3. T2(타이머)가 설정한 시간에 도달하게되면 다시 T1(타이머)앞에 결선되있는 T2(b접점)을 떨어뜨리면서 초기화가 된다.

4. 스위치를 OFF 하기전까지는 계속 램프가 T1,T2에 의해 점멸하게된다.

위의 회로도는 타이머 2개로 플리커 효과를 만들어 램프를 점멸 시키는 시퀀스가 되겠다.

(플리커는 다음에 추가설명) 


이처럼 타이머 릴레이를 사용해 출력이 나오는 조건을 설정할수 있게되었고 오늘은 단순히 TON 에 관해서만 이야기했지만 다음 포스팅에서는 TOFF에 관해 이야기 하겠다.

*타이머 릴레이는 [출력 조건]을 [입력시간]으로 조절할수 있다. 이것만 기억해두자 !




Step.1 에서 스케일의 개념을 좀 잡으셨나요

앞서 말한 틀은 시트지 또는 도곽 등등으로 불리며 도면에서 필수로 사용되요

이제부터는 틀이라는 표현보다는 시트 로 좀더 도면에 다가가볼까요

오늘은 SC(Scale)명령어와 스케일명령어 기능인 R(참조)를 활용해 보다 쉽게 스케일을 변경하는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우리의 기준이 되는 A1 Size 의 시트용 직사각형 1개와 오늘 참조 기능을 활용해 스케일을 변경시킬 1:500 시트용 직사각형과 내부에 100x100 짜리 정사각형을 하나 준비했어요

 

 

우리는 1:500 짜리의 도면을 작업중인 도면이라고 가정합시다

이 도면을 특정 스케일의 시트지로 스케일에 맞게 옮기고 싶을때 그림과 같이 먼저 1:500 짜리의 도면을 시트지와 함께 선택해서 옮기고자 하는 시트지의 한 끝점으로 옮겨줍니다(그림과같이 노란선으로 표현) 

 

 

옮긴 도면을 아래와 같이 다시 전체 선택한후 SC 명령어를 입력후 ENTER.

 

 

이후 변경할 시트지와 작업중인 시트지의 겹치는 점 을 기준점으로 선택해줍니다.

(우리는 이 기준점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스케일을 키울껍니다, 만약 처음에 1:500스케일의 도면을 왼쪽상단을 기준으로 겹치게 놨다면 왼쪽상단을 기준점으로 잡으면 되겠죠?, 일단 이해가 잘 안되도 아래로 Skip~ )  

 

 

자 기준점을 선택하고 나면 캐드화면 아래 명령어 창에 그림과 같이 복사(c) 참조(r) 이렇게 나올꺼에요.

 그럼 우리는 R 을 입력해줍니다

 

 

여기서부터가 핵심 !

- 참조(R) 을 입력하면 다시 [ 기준점 선택 -> 참조점1 선택 -> 참조될점2 선택 ] 순으로 진행하면되요

 

진행해보면 먼저 sc명령어 사용후 r 을 눌러서 참조명령어를 활성화 시킵니다.
그럼 연속으로 3번의 다른 기준점들을 선택해야 성공.

1. 앞서 이야기해온 작업도면과 변경하고자하는 스케일의 시트지가 겹치는 점을 기준점1로 먼저 선택(누적클릭1번)
2. 작업도면의 시트지가 끝나는 점 선택(누적클릭2번)
3. 우선 2번의 클릭이 완료 되면 작업도면이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커지고 작아지고 막 움직이게 될꺼에요.
여기서 우리는 변경하고자 하는 스케일의 시트지 끝점을 선택(누적클릭3번).
4. 기존 작업도면이 변경된 스케일의 도면으로 변경되있음.

 

위의 과정을 거쳐 우리의 1:500 스케일의 도면이 1:1000의 도면으로 바뀐모습.
(시트지 내부에 100x100 짜리였던 정사각형이 200x200 으로 바뀐것을 볼수있죠)

 
이렇게 예시로는 간단하게 보여주기위해서 스케일이 딱딱 정수로 떨어지고 변화 폭도 커서 한눈에 보기쉽게 되있지만 실제 업무를 하다가 사전에 도면 샘플을 못주거나 기존의 영업도면 등 각종 도면들을 받아 다시 도면을 정리하다보면 스케일도 뒤죽박죽에 폰트, 레이어 등등 다시 정리하는데도 꽤 시간을 소모해야 되는일이 많아요.
그럴때 참조 기능만 잘써도 스케일에 있어서는 오차없이 원하는 스케일에 맞게 변경하고 위에서는 심플하게 정사각형 하나만 바꿧지만 모든 도면에 대해서 기준점,참조1,참조2 이 3가지 점만 잘찍는다면 엄청난 시간단축과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 생각해요.
이 기능에 대해서는 한번만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할수 있다면 아마 무조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개인만의 활용범위를 넓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개의 게시물로 간단하게 스케일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 스케일 이후로 각종 편리한 명령어들을 알아보고 레이어 정리, 외부참조, 블럭설정,좌표붙여넣기 등등 캐드를 좀더 쉽게 활용할수 있는 포스팅으로 또 뵙죠 !

캐드를 사용한지도 어언 5~6년 정도된거같네요

처음에는 설계분야에서 일을 하기위해 가장 기초가 되는 프로그램이 오토캐드라고 생각해서 학원까지 다니며 2D 캐드자격증도 취득했었죠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학원에서 배웠던 캐드는 그냥 단축키에 익숙해지는 정도지 실질적으로 뭘 배운것같지는 않네요

문득 캐드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또는 캐드를 사용한 일을 하실분들을 위해 설계분야에서 캐드작업을 하며 조금이나마 알고있는 꿀팁이나 단축키들을 알려드리고자 해요

저는 건축/토목쪽 설계를 해서 캐드작업으로는 거의 2D 위주로 하기에 그점 참고하시고 시작합니다~


설계 도면에서 가장 기초는 스케일(Scale) 이 아닐까 생각해요

모든 건물이나 물체들을 종이한장에 담기위해서는 그만큼 압축을해야 작은 종이에 들어가겠죠?

그렇다고 무턱대고 그림그리듯 모양만 담는다면 그 도면을 보고 정확한 규격을 가진 건축물이나 기계들을 만들수 없겠죠, 더군다나 건축이나 토목은 지형지물에도 영향을 받기에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경계를 가지고 있어야해요

스케일은 간단하게 한가지 기준을 잡고 그 기준으로 축척을 조절하는게 가장 쉬운방법이에요

설계에서 주로 A1용지를 기준으로 작업을해요

A1(841x594)의 크기를 가진 용지인데 A1크기의 도면을 작업해서 출력했을때 1:1000의 스케일을 가지므로 지금부터 이걸 기준으로 설명할께요

쉽게말해 가로841 세로594 인 직사각형을 그리고 그안에서 작업후 그 사각형틀 그대로 윈도우 잡아서 출력을 하면 1:1000 스케일 도면이 출력되는거에요

그럼 기준이 841x594 = 1:1000 으로 잡혔으니 이제 쉽게 스케일을 변경해봅시다.

예를들어 1:300 틀을 만들고 싶으면 1:1000 짜리 직사각형(841x594)을 먼저 그리고 사각형을 선택한후 sc(scale단축키) 를 캐드에서 입력해 0.3 을 입력해주면 1000 x 0.3 = 300, 따라서 1:300 짜리 틀로 스케일이 조정되는거죠

이방법의 장점은 기준을 하나 잡아놨기 때문에 어떤 세밀한 스케일으로도 변환이 쉽다는거에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위처럼 기준틀 하나를 가지고 원하는 스케일로 숫자를 입력해서 변환하는 방법이있고,

작업하다보면 여러 업체에서 각종 도면을 받아 취합하거나 또는 참조도면을 우리도면에 가져와서 써야되는 경우들이 많아요 이럴때 sc(scale단축키)의 기능을 잘 활용하면 우리 작업도면 스케일에 똑같은 스케일로 자료를 가져와서 붙여넣을수 있어요.

sc(scale단축키)의 가장 좋은 점은 r(참조)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서부터는 sc 의 심화기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r(참조)의 활용법은 다음 시간에 그림과 함께 설명하도록 할께요.

* 우리는 스케일에서 841x594 = 1:1000 이것만 기억하면 도면에 대한 틀은 어떤 스케일로든 만들수 있다는것만 기억! 

  

            

지난번 수동조작 자동복귀 스위치인 푸쉬버튼 스위치에 이어서

이번에는 시퀀스 회로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릴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릴레이 하면 우선 생각나는게 운동회에서 릴레이 즉,계주가 떠오를것이다.

릴레이(계주) 처럼 시퀀스 회로도에서 릴레이(계전기)의 역할도 비슷하다.

 나는 릴레이의 역할을 '앞에오는 전기를 이어받아서 유지한다' 라고 이해했다.

간단하게 말하면 앞서 배웠던 푸쉬버튼을 통해 램프를 작동시켰다고 가정해보자.

여기에서 나는 푸쉬버튼을 한번 누르면 램프가 쭉 점등된 상태로 유지시키고 싶을때

 회로에 릴레이를 추가시킴으로써 한번의 푸쉬버튼 동작으로 전류가 흐르는 상태를 계속 유지시켜준다.

나도 보자마자는 바로 이해가 안되더라.. 그럼 이제 자세히 풀어서 보자


릴레이(계전기)는 우선 회로도에서 R로 표시된다. 

릴레이는 명령계통으로써 예를 들어 '내가 직접 하지않고 누구(릴레이)를 통해서' 로 생각하면 쉽다.

"내가 버튼을 눌리고있으므로 전등이 점등된 상태로 유지되는게 아니라 / 내가 버튼을 눌림으로써

릴레이에게 램프가 점등된 상태를 유지시켜라고 떠넘긴다." 대충 이해가 되려나..?

 릴레이를 공부함에 있어서 알아둬야할 개념으로 먼저 '여자' , '소자'의 정의다.

앞서 예를 든것에서부터 보면 푸쉬버튼을 눌러서 릴레이가 자력을 가진 상태를 '여자되다' 라고 표현하고

반대로 자력을 잃은 상태를 '소자되다' 라고 표현한다.

여자되다 와 소자되다 의 개념을 이해했으면 우리가 푸쉬버튼을 눌림으로써 릴레이가 여자되면

내가 푸쉬버튼을 눌렀다 땐상태여도 자기유지 상태일것이다.

이것을 바로 '자기유지 회로' 라고 한다.


자기유지는 앞으로 공부함에 있어서 아주 기본중에 기본이다.

한번의 동작으로 기계를 가동상태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릴레이는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자 그럼 여기서 기본적인 자기유지 회로 틀 에서 푸쉬버튼을 2개를 단다고 가정해보자.

1. 푸쉬버튼 2개를 직렬로 연결하는 릴레이가 부착된 회로

2. 푸쉬버튼 2개를 병렬로 연결하는 릴레이가 부착된 회로

 

1번과 2번의 차이점은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나뉘게 된다.

직렬인 경우는 OFF우선회로 로써 두개의 푸쉬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상황이라고 가정했을때 릴레이는 여자 안됨.

반대로 병렬로 연결한 경우는 ON우선회로 로 두개의 푸쉬버튼을 동시에 눌러도 ON상태가 되는 회로를 말한다.

 

이처럼 릴레이가 동작상태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릴레이의 활용이 중요하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릴레이에 대해 이해했다면 다음 포스팅에서는 타이머가 달린 릴레이를 알아보자.

 

 

요즘 폰으로 하고있는 오토체스 모바일


원래는 pc게임 스팀 중 하나인 도타2 에서 유즈맵처럼 여러 모드 중에서 하나로

오토체스가 먼저나오고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같은데서도 초창기에 좀 본거같다

그때는 이름처럼 체스와 방식이 비슷한건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체스 말처럼 이동하는건 전혀 상관이없던데..?ㅋㅋ

여튼 pc로 하기위해서는 스팀 아이디도 잇어야되고 도타2를 깔고 해야되기때문에

20기가 정도나 설치해야 된다나 뭐라나..

그걸 간편하게 모바일에서 할수있대서 한번 깔아보고 해보는 중이다

오토체스 모바일이 나온지는 좀 됫지만 내가 시작한건 이제 2일차..

계정은 게임만든 회사인Dragonest 계정이나 구글,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해서 가능하다.



오토체스 모바일 로그인을 해보면 다른게임들과는 다르게 뭔가 좀 심플하다..

요즘 양산형 게임들은 좌우측에 버튼들이 덕지덕지 붙어잇고 별 잡다한 기능들이 넘쳐나는데

얘는 뭐 별로 눌러볼 버튼이 몇개없다..

처음에 튜토리얼을 한판 하는게 게임설명이 전부이고 실전으로 투입해서 대충 감으로 익혀야 한다..

게임진행은 기본적으로 게임이름처럼 오토체스인 만큼 체스판 처럼 생긴 전장에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들을 배치해 전투시키고 최후1인으로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시스템이다.

캐릭터들은 기본으로 같은캐릭3마리가 모이면 합성해 승급시킬수 있고 승급되면 효율성이 많이 좋아진다.

때문에 승급과 캐릭터들의 조합이 승리를 좌지우지 한다고 볼수있다..

해보면 약간 새롭기도하고 처음엔 좀 어렵더라..

캐릭터들은 여러종류로 분류가 나뉘는데 크게 한캐릭당 2가지정도의 분류를 가진다.

캐릭터를 눌러보면 종족과 직업? 으로 두가지의 분류를 가지고 있다.

분류라기보다는 직업이 맞을수도..

여기서 이 직업과 종족의 일정 조건을 맞추면 시너지가 발생하는데 오토체스 모바일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나도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많이나오는거 합치기만 했는데 갈수록 힘없이 털리더라..

시너지 종류는 다양하고 시너지를 발동시키기위해서는 해당 시너지 발동에 필요한 캐릭터들을 필요 숫자에 맞게 전장에

배치하면 우측 화면 상단에 시너지 활성화 표시가 뜨게된다.

그리고 레벨도 존재하는데 레벨은 경기마다 초기화되며 1레벨부터 시작하는데

레벨을 올릴수록 전장에 배치할수있는 캐릭터들의 숫자제한이 증가한다.

레벨관련해서도 이제 알았지만 레벨업 버튼 클릭당 총 4의 경험치가 오른다.

때문에 5레벨 9레벨 13레벨 처럼 5부터 4레벨 단위로 업 버튼을 눌러줘 강제 레벨업 시키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다만 본인의 덱 상태가 안좋다면 레벨업보다는 일단 덱 구성을 더 단단하게 꾸리는데 투자하는편이 낫더라

해보면서 느낀것중에 하나가 시작할때는 3고블린을 모으고 정령과 인간을 후반에 모아서 쓰는게

승률이 좋고 쌔기도하고 시너지효과도 쓸만하더라

고블린은 1원짜리가 많아서 초반에 3고블린으로 시너지 효과도 보면서 탱딜이 다되고 이후 정령을 2,4마리 모아서

시너지발동, 인간족도 2,4 모아서 시너지발동 하면된다.

고블린은 20라운드정도나 그전에 정령과 인간이 모이면 버려도 좋다.

단, 인간과 정령의 시너지가 활성화 될때이다. 시너지빨이 크기때문에 조절을 잘해야됨

하다보면 오토체스 모바일 경기에도 롤처럼 일반게임과 랭크게임으로 나눠져있다.

일반게임은 말그대로 부담없이 계정 경험치만 제공하는 형태의 경기이고 랭크게임은 계정 경험치 외에

랭크 경험치를 제공해 롤에서 말하는 티어를 정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처음 시작은 폰1 에서 시작하고 이길수록 등급이 올라간다.

등급은 1에서 10까지 있고 티어가 오를수록 유저들도 점점 잘하더라..

현재 나이트1급 까지 와있는데 폰 등급에서는 1등만 주구장창했는데 나이트 올라오자마자 1등을 하기가 힘들더라..

하면서 조합이나 시너지들을 유동적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여튼 기대안했지만 전략적이고 오토체스 모바일 특성상 한경기 런타임이 좀 길다.

대략 30~40분 정도가 걸리는것 같다. 일찍 죽으면 이것보단 짧겠지만 순위권에 들때는 거의 이정도 시간은 걸리더라

(인게임 화면 스킬들도 꽤 화려하고 경기진행화면이 괜춘하다)

이제 2일차지만 꽤 마음에 드는 게임이라 시간날때마다 폰으로 접속해서 하고있는 모습이..ㄷㄷ

전략적이고 머리좀 쓰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충 유튜브로 인게임 플레이 동영상같은거 한번 보고

퀄리티가 마음에 들면 깔아서 해봐라 괜찮은 게임이다.

아, 그리고 오토체스 모바일에서 좀 별로인 부분은 캐릭터 성우

그러니까 캐릭터 소리가 중국어로 쏼라쏼라 거리는게 좀 나는 거슬리더라 ㅋㅋㅋ

한국어로좀 더빙해줘라..

여튼 해보실분들는 추천하는 게임 !

+ Recent posts